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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in't over till it is over.
내가 절대 믿지 않는 Formal Modeler들이 하는 이야기 본문
이 포스팅은 21년 5월에 올렸던 것. 그 날 학과 세미나에 온 다른 학과 교수가 정말 최악이어서 화가 나서 썼던 글이다. ㅇ
1) I propose a very simple model of blah blah blah..
당신 모델은 1) 99%의 사람들에게 절대 simple하게 보이지 않거나 2) 만약 그렇게 간단했다면 1%의 사람들에게는 가치 없는 모델로 취급될 것임.
2) I will keep my presentation very intuitive and will not deep dive into technical aspects of this project..
이건 발표 시간 30분을 전부 다 자기 모델 설명하는데 쓰고 있는 오늘 발표자를 보면서 드는 생각. 아무도 그 디테일을 이해할 수 없는 청중들을 앞에 두고 모델을 여기서 굳이 하나하나 다 설명하려고 하는 건 1) 청중이나 발표장소를 잘못 골랐다는 것이거나 2) 너무나 내 모델이 소중해서 이걸 말하지 않고서는 내 논문을 발표하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두 가지 모두 결코 바람직한 자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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