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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On Fulbright Graduate Study Award (3)
It ain't over till it is over.
종종,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지원하면서도 이 장학금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를 보고는 했다. 물론 나 역시 지원 당시에 이 장학금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2년 의무 귀국 조항의 존재 여부는 알고 있었지만. 외부 장학금이 풀브라이트 장학금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시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도 있고, 때로는 아예 지원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려야할 수도 있다. 이것은 사람마다 향후 진로를 어떻게 상상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풀브라이트 장학금에는 2년 의무 귀국 조항이라는 일종의 "족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능력 있는 유학 준비생들이 지원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2년 의무 귀국 조항이나 수혜 내역 등에서 ..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해선 여러 서류를 준비하고 지원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영문 추천서 3부를 요구한다는 것과 TOEFL/IELTS 및 GRE 성적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TOEFL 성적의 최저 기준은 영문학/언어학 전공자는 IBT 기준 100점/IELTS 7.0점 이상; 그 외 전공자는 IBT 88/IELTS 6.5점 이상이다. GRE는 최저 기준이 없다. 학부 GPA도 최저 기준이 있는데, 4.0 만점에 3.0 이상, 4.3 만점에 3.225 이상, 4.5 만점에 3.375 이상이다. 이에 더해 지원자는 Study Objective Essay와 Personal Statement Essay를 제출해야 하며, 이 서류들은 모두 영문으로, 최대 50줄 이내로..
1년 간의 유학 준비 기간을 거쳐 박사 과정 입학이 결정되고 난 이후에 항상 했던 생각 중 하나는,유학 준비 기간에 느꼈던 생각과 경험들을 다른 준비생들과, 그리고 나중에 유학을 준비하게 될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것이었다.보잘 것 없는 경험들 가운데 그나마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지원 및 합격 경험이었다. 외부 장학금 지원은 특히 정보가 부족한 상태로 이뤄지기 일쑤이고, 석/박사과정 진학에 도움이 되는 장학 프로그램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정보가 있다고 해도 소수의 집단에서만 공유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내 경우도 올해까지는 지인 가운데 지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학부 유학 설명회 및 관련 카페에서 정보를 공유하는 정도에 그쳤었다.그렇지만..